장애인 부모, “우리 없이 우리에 대한 것은 없다”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 포스터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 포스터/ⓒ전국장애인부모연대 홈페이지
  • 11.18~20, 제18회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 개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우리 없이 우리에 대한 것은 없다!”라는 주제로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는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부모와 관련 단체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워크샵, 정책세미나, 1:1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 ▲발달장애 자녀 양육을 위한 워크샵(6개 주제별 진행) ▲전국 부모 고민 담소 1:1 전문가와의 상담(10개 상담부스 운영) ▲장애자녀 미래설계 솔루션(3개 주제별 진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연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소규모 워크샵, 온라인 생중계, 온라인 화상 상담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11월 19일, 오후 1시 이룸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우리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주간활동서비스, 주거지원서비스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는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또 같은 날 켄싱턴호텔에서는 18시부터 전국 장애인의 부모 활동가들의 교류대회가 개최된다. 이 시간에는 장애인의 권리옹호에 힘쓴 분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교육부장관상은 부모연대 서울지부 정순경 부회장과 부천지회 허혜영 지회장이, 서울시장상은 부모연대 서울지부 강복순 부대표, 부모연대 조경미 운영지원국장, 구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박미진 센터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부모연대는 “자녀 양육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관련 정책 등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장애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인디고 THE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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