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美지』 겨울호, 언택트 장애인예술의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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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8호 표지
이미지18호 표지/ⓒ한국장애예술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8호에서 코로나19로 달라진 장애인예술계의 언택트 공연과 행사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8호에는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 최고의 2020장애인창작아트페어 작품과 한국장애인미술의 발자취를 담았다.

또 장애예술인 코너에서 14번째 도전으로 2020구상솟대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손성일,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의 사진작가 안세홍,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민요요정 이지원, 선수-무용수-가수 3관왕 김남제의 예술 인생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시인 손성일,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의 사진작가 안세홍,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민요요정 이지원, 선수-무용수-가수 3관왕 김남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연극 <킬미 나우>에서 중증의 지체장애인 역할을 3년째 하고 있는 탤런트 윤나무, 배우 곽도원이 고백한 청각장애, 수어에 대한 관심을 끌게 한 수어통역사 권동호의 인기 비결 등 알려지지 않은 장애인과 관련된 문화예술계 소식도 제공한다.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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