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약 이행 중간평가 결과발표

장애인 공약 비율
장애인 공약 비율/사진=더인디고
  • 장애인 공약 이행 중간평가 결과 경북 최우수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27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진행된 민선7기 17개 시·도 장애인 공약 이행 중간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한국장총과 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지난 7월 민선7기 시·도지사들의 임기가 절반을 지남에 따라 장애인 공약 이행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공약 비율이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이다. 제주도는 전체 공약 115개 중 8개인 6.96%가 장애인 공약이다. 다음은 대구광역시 5.88%, 광주광역시가 5.78%로 장애인 공약 비율이 높았다.

장애인 공약 이행 중간평가는 공약 이행도, 지역유권자 만족도, 지자체 자체평가 결과, 공약의 충실성 및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경북은 총 8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어서 충남 80.2점, 세종특별자치시가 79.2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장총은 “본 평가는 지역의 전체 장애인 복지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도지사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다”고 밝혔다.

이 밖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 장애인단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동의대학교 유동철 교수의 기조강연과 17개 시·도 장애인복지·교육 수준 비교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의 장애당사자 개방형 공무원 임용 성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세션형 집중토론으로는 코로나19 속 차이나는 이야기, 장애인 창업과 기업활동 촉진방안, 편의시설 시민감시 사례분석을 주제로 지역 장애인들의 경험과 나아갈 방향을 나누는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대회 관련 영상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유튜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집중토론2), 더인디고(집중토론3)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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