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현의 시선] 밥 By 박미현 - 2021년 1월 17일 0 113 ⓒPixabay [더인디고=박미현 시인] 박미현 시인 수능을 앞둔 자식에게 되는 일이 없다며무턱대고 짜증내는 남편에게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상사에게나는 밥이다 과부하가 걸린 세상에게 무한리필나는 밥이다 [더인디고 THE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