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18~24세에 창업교육과 멘토링 지원
- 5월 21일까지 접수 / 6월 21일부터 10주간 진행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5월 21일까지 ‘장애청년드림팀’ 16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창업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교육프로그램은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문턱 앞에서 발길을 돌리던 청년들을 위해 준비된 창업 입문과정이다.
만 18세~24세의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비장애 청년들에게 ▲창업교육 비용 전액지원 ▲온·오프라인 집중 창업멘토링 ▲경진대회를 통한 총 2천만 원 규모의 사업고도화 자금 지원 ▲우수 창업아이템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사업 관련 투자유치 기회 제공 ▲장관상 수여 및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10주간 이루어지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활용하여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장애청년드림팀 홈페이지(http://6dreams.org/)의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dreamteam2005.@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카카오톡 채널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청년사업’, 장애청년드림팀 담당자 내선전화(070-4012-7003), 이메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으로 2005년부터 시작되어 장애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준 글로벌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이번 16기 드림팀은 기존의 방식을 과감하게 전환, 창업교육과 국내외 인턴십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 난 해소와 다양한 사회 진출의 기회를 모색한다. 일본 취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해외 인턴십도 곧 모집 예정이다.
[더인디고 THE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