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등 소외계층·미래세대·활동가 역량 강화 지원, 6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사회연대은행이 비영리단체(법인)의 공익활동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 등을 지원하는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비영리부문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비영리법인이 공익활동을 지속하고, 확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내외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수행법인으로서 ▲사회복지법인 ▲학교법인 ▲의료법인 ▲기타 지정기부금단체 등이다. 특히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 ▲활동가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공식홈페이지(http://www.b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