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안면인식 가능 시각장애인용 보조공학기기 등 박람회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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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낭독 및 안면인식, 색상구분 등이 가능한 시각장애인용 첨단 웨어러블 보조공학기기/ⓒ한국장애인고용공단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유튜브 핸풋TV를 통해 ‘제1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제1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장애인을 돕는 스마트 보조공학기기가 대거 공개됐다. 박람회 관계자가 시연을 통해 글자를 낭독해 주는 시각 장애인용 웨어러블 보조공학기기, 휠체어를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오토박스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였다.

▲보호자나 보조인 도움 없이 휠체어를 손쉽게 수납해주는 오토박스 차량용 보조공학기기/ⓒ한국장애인고용공단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차량용 보조공학기기인 수직리프트/ⓒ한국장애인고용공단
▲좁은 공간에서 작은 회전반경이 가능하며, 장거리 고속운행 및 틸팅, 엘리베이팅, 레그레스트, 리클라인 기능이 있는 스마트 전동휠체어/ⓒ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기 위해 113도 회전이 가능한 전동회전시트/ⓒ한국장애인고용공단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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