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익옹호기관, 서울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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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권익옹호를 위해 상호 협력 추진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서울권익옹호기관)과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 달 18일,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권익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인권침해 예방 및 권익옹호를 위한 교육과 매뉴얼 개발 사업 ▲학대 및 침해 사례 발견 시 신속한 조사 및 피해자 지원 ▲장애인 학대예방 및 권익옹호를 위한 자문과 솔루션 체계 구축 ▲지역사회 안전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자립정착을 위한 사후지원 노력 등이다.

서울권익옹호기관 서동운 관장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 학대 사전 예방 및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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