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의 억울한 죽음…학대 예방은 신고에서 By 이호정 객원기자 - 2020년 9월 14일 0 145 #억울한 죽음 -2020년 장애인 사망 사건- [더인디고=이호정 기자]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2020 상반기 장애인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중앙권익옹호기관은 예방은 신고에서 시작한다며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1644-8295로 신고를 당부했다. #A지역 사건: 20대 지적장애인 딸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세계일보) #B지역 사건: 지적장애인 때려 숨지게 한 활동지원사 구속(KBS뉴스) #C지역 사건: 장애 아들은 묶인 채 갇혀 굶고 맞다 숨졌다…친모 구속기소(연합뉴스) #누가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가?/2020년 상반기 장애인 사망 사건 분석 #피해자 특징: 20~30대 모두 지적장애인 #행위자 특징: 모두 피해자와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 #사망의 이유: 말을 듣지 않고, 교육에 잘 따르지 않아서, 칭얼대고 운다는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등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로 죽음까지” #학대 내용: 지속적인 신체적 학대, 방임, 경제적 착취 등 #상해치사, 폭행 등으로 체포 또는 구속 기소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행위자 처벌을 위한 수사의뢰 및 고발 등 사법지원과 피해자 가족 지원 실시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은 그만 1644-8295 #예방은 신고에서 시작합니다. 1644-8295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