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해가 넘어가는 길목에서 발길이 멈춰진다. 건물 너머로 지는 해, 내일 다시 볼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는 별의별게 의문투성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