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정신적으로 불안한 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서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자이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선현 교수의 신작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이 출간됐다.
‘자기 치유 그림 선물’은 저자가 미술 치료적 관점에서 치유와 관련된 한국 작가 25인의 작품을 선정하고 수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발한 에세이 형식의 치유 도서다.
저자는 치유, 평화, 추억(향수), 행복, 희망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주제마다 다섯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물방울’ 작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김창열 작가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 김형희 대표의 작품도 포함됐다.
김형희 대표는 교통사고로 실현할 수 없는 발레리나의 꿈을 그림 속 세상에서 재현시킴으로써 힘과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김 대표는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을 비롯하여 강요배 화백, 박서보 화백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과 함께 제 그림 이야기가 위로의 선물이 된다는 것이 영광이다”면서 “그림은 말하지 않아도 보는 이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알게 해 준 저자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더인디고 THE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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