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고라 “4人4色 선생님들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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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한음 교사, 류창동 교사, 권재현 국장, 최별 교사, 이샛별 교사가 장애인 아고라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왼쪽부터 김한음 교사, 류창동 교사, 권재현 국장, 최별 교사, 이샛별 교사가 장애인 아고라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12일(토) 11시 복지TV 방영 예정

“제가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장애인, 나아가 자신과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요.”
“장애 교사와 학생을 좀 더 포용하고 이해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교육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21 제2회 장애인 아고라 주발언자 발언 中

교육 현장은 모두가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아닌 평등하고 존엄한 존재임을 가르치고,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곳이다. 그곳에 장애인 당사자이자 교사라는 직업인으로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장애인 아고라에서 장애인 교사의 이야기를 전하다.
오는 12일(토) 오전 11시 방영되는 복지TV는 ‘4人4色 선생님들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장애유형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 분의 장애 교사와 함께 일상의 경험과 고민, 그들이 꿈꾸는 교육의 미래를 함께 나눈다.

이번 아고라를 위해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목일중학교 김한음 선생님(과학, 지체장애), 서연중학교 류창동 선생님(역사, 시각장애), 인천인혜학교 이샛별 선생님(특수(음악), 뇌병변장애), 인천시 교육청 최별 선생님(특수, 청각장애)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교직에 몸담게 된 계기, 그 과정에서의 노력, 교사가 된 후 현장에서 겪는 여러 불편함의 원인과 해법, 더 많은 장애 교사들이 배출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 지 등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한다.

네 주인공의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은 그동안 교육현장 안팎에서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을 자각하고, 그들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6년째 맞이하는‘장애인 아고라’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이 경험한 사회적 차별의 다양한 양태를 알리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장애인 당사자 중심 열린 토론이다. 2019부터 장애계 이슈에 대한 장애인 당사자의 이야기를 더 널리 알려 대중적 공감을 얻고자 복지TV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장애를 가진 교사로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네 주인공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는 12일(토) 오전 11시 복지TV 채널에서 방영 예정인 장애인 아고라 “랜선 청춘, 희망으로 통하다”를 시청하면 된다. 재방송은 13일(일) 오후 7시에 시청할 수 있다.

※ TV방영 후 유튜브 채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더인디고 THE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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