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연대, 쉬운 이미지 제작을 위한 발달장애인 삽화가 선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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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활동 ⓒ 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
▲주간활동 ⓒ 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
  • 접수, 14일부터 28일까지… 발표 8월 13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부모연대)는 ‘쉬운 이미지 제작을 위한 발달장애인 삽화가 5명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모연대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1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제작에 필요한 쉬운 이미지(삽화, 사진)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의 ‘그림창고’ 게시판에는 약 2,150개의 삽화와 사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저작권 염려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 삽화가들의 그림 예시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삽화가들의 그림 예시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모연대는 올해도 성인 발달장애인 삽화가 선발을 통해 쉬운 그림을 제작한다. 총 5명의 삽화가를 선발하는 이번 공모전 참여 조건은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이며 ▲제시된 4종의 주제어를 직접 그려 ▲이달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필수 제출 서류 양식과 쉬운 그림 안내문은 ‘알다’ 홈페이지(http://easy-read.or.kr)의 ‘소통참여 활동소식/사진자료 2021년 발달장애인 삽화가 공모전’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ez-center@hanmail.net)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13일 오후 5시에 사업 홈페이지 ‘활동 소식’ 게시판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발달장애인 삽화가는 올해 구축할 그림창고의 주제에 따라 제시어를 배정받아 삽화를 제작하며, 완성된 삽화는 사업 홈페이지 ‘그림창고’ 게시판에 업로드된다.

부모연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그림을 당사자의 관점으로 제작 및 배포, 누구나 더 쉬운 자료를 제작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며 “선발된 발달장애인 삽화가에게는 2021년 부모연대에서 제작 중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신간 10종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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