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장애인 등 온라인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 ‘보이콰이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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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하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홍보물(서울역사박물관)
▲21년 하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홍보물(서울역사박물관)
  • 서울역사박물관, 10월까지 온라인 배리어프리영화관 운영
  • 시․청각 장애인, 어린이, 외국인 등 누구나 관람 가능
  • 19일 9시부터 선착순 100명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무료

시,청각 장애인들도 더스틴 호프만 주연한 ‘보이콰이어’ 등 최신 영화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목요일 14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2일에는 하반기 첫 상영작으로 신동일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이일화 배우의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버전 ‘보이콰이어’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어서 재제작한 영화다. 시,청각 장애인만이 아닌 누구나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위원회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꾸준히 상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정은, 이일화 등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하반기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는 ▲이달 22일 ‘보이콰이어’ 외에도 ▲8월 26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다큐멘터리 ‘김복동’을 ▲9월 23일에는 주요섭 작가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10월 28일에는 영국 노팅힐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의 향연을 보여주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 : 러브 사라’ 등 총 4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다.

7월 관람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19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예약자들에게는 상영전일 영화관람 링크를 문자로 별도안내 예정이며, 영화는 24시간 내 관람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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