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규제개선 옴부즈만으로 불합리한 기업 규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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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선 옴브즈만 발대식.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규제개선 옴브즈만 발대식.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 21일 발대식… 장애인고용 규제개선 활동나서

[더인디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오늘(21일) 오전 11시 장애인고용 분야의 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선 옴부즈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의 규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과 협업해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업성장응답센터의 목적의식을 공유하고, 규제개선 옴부즈만 역할을 명확히 해 장애인고용 분야의 규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개선 옴부즈만은 법조계, 장애계,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단이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규제해소 관점의 모니터링 및 평가 △규제애로 해소 활동에 대한 자문의견 제시 및 개선 권고 △규제완화가 필요한 제도·관행 등의 발굴 및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공단의 차정훈 고용촉진이사는 “이번 발대식은 기업성장응답센터 및 규제개선 옴부즈만의 역할을 공유하고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개최했다”며 “규제개선 옴부즈만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 관련 기업이 겪는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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