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31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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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포스터 디자인·스토리텔링·영상 등 3개 분야 공모

[더인디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22년 제31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1번 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스터디자인, 스토리텔링, 영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내달 25일까지 공모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웹 드라마, 오디오 북등으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스토리텔링 분야는 장애인 고용의 생생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에서 접수하면 되며, 심사 결과 역시 3월 11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 3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공모전 운영 사무국(전화 02-2233-4027) 또는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로 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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