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시각장애인 낭독서비스 비대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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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사진=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국립장애인도서관/사진=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 내달 2일부터 맞춤 서비스 시행

[더인디고 조성민]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중단됐던 시각장애인 낭독서비스를 내달 2일부터 비대면으로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낭독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받는 개별 맞춤 서비스이다.

낭독서비스는 2009년부터 장애인 이용자에게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인쇄도서 및 원문 DB 낭독, ▲도서관 정보검색, ▲각종 자료조사 등의 낭독서비스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복지로써 독서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낭독서비스를 운영하여 비대면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원종필 도서관 관장은 “비대면 낭독서비스가 지식정보 취약계층에게 자기 주도적 독서 능력 신장 및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할 유용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매주 월~목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1일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www.nld.go.kr) 또는 장애인정보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더인디고 대표] 20대 80이 경제적 불평등의 상징이라면,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20은 권력의 불평등을 뜻하는 숫자 아닐까요?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함께 나눔으로써, 80대 20이 서로를 포용하며 보듬어가는 미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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