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0. 오후 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는 ‘장애인복지 서비스기관으로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달체계 법제도화’를 위한 2차 토론회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석 또는 한자연 유튜브 채널 접속 후 시청하면 된다.
토론회의 좌장은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가, 발제는 김재익 Good Job 자립생활센터장이 맡았다. 또한 이동석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책위원장, 이태성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맹 정책위원장, 박종균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자연은 “그간 논의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의 기능분석과 진단, 역할을 바탕으로 정부에 제안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법제도화’에 대해 학계, 장애계, 사회복지계, 정부 등과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고 토론회 배경을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