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여행·경비여행 동시 접수(중복 가능)
- 1월 9일~24일 모집, 3월 중 여행
[더인디고] 기아 초록여행은 오늘(9일)부터 3월 ‘패키지여행’과 ‘경비여행’을 각각 접수한다.
‘패키지여행’은 ‘내륙-제주’ 여행 또는 ‘내륙-부산/강원’으로 여행할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항공/철도+숙박+차량+문화여가 활동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내륙-제주 여행은 ‘항공+숙박+차량’, 내륙-부산/강원 여행은 ‘철도+숙박+차량’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패키지 모두 유류 1회 완충, 문화여가 활동비 20만원을 지원한다.
관련해 차량, 유류, 문화 여가비는 기아 초록여행, 항공권은 제주항공, KTX 승차권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숙박은 한화리조트에서 각각 제공한다. 패키지여행은 3월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가족, 지인과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4인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선정 심사를 통해 최종 8가정을 선발한다.
한편 ‘경비여행’은 봄맞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차량+유류 1회 완충+문화여가활동비 30만원+필요시 운전기사까지 지원한다.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3인 이상 ~ 8인 이하로 구성해 3월 중 원하는 날짜에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선정 심사를 통해 최종 7가정을 지원한다.
두 여행은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1월 24일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26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초록여행 누리집(www.greentrip.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1670-4943)로 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