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주기별, 대상 특성별, 가나다순으로 전부처 복지서비스 망라
- 복지부‧사회보장위원회‧복지로 누리집에도 게재
[더인디고]
보건복지부가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3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안내 책자에는 전부처 복지서비스 내용이 담겨 있어 국민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생애주기별, 대상 특성별, 가나다순 색인도 있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46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사업도 담겼다.
올해 새로 도입되는 사업에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부모급여,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등이 있다.
변경되는 주요 사업에는 장애수당 단가 50% 인상,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인상 등이 있다.
안내 책자는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사회보장위원회(http://www.ssc.go.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 누리집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포함한 전국 8,000여 개 기관에 배포(약 17만 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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