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누림 컨퍼런스 홍보포스터. 포스터=경기북부누림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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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누림센터,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 논한다

By 더인디고

October 25, 2023

[더인디고]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을 위한 복지·보건 의료 통합 서비스 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 누림 컨퍼런스가 열린다.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는 내달 9일 경기도 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누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부 누림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 북부·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는 통합 컨퍼런스다.

2019년부터 시작된 누림 컨퍼런스는 장애인복지 환경 진단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됐다.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와 논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 미래를 위한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이 ‘발달장애인 진단 및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발달장애인 복지·보건 의료 통합서비스 관련 현장의 사례를 듣고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토론 개최로 광역 기관으로서의 정책지원 역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현장 참여 및 유튜브 생중계 동시 진행으로 개최된다. 현장 참여는 선착순 80명으로 진행되며, 이들에겐 자료집(책자)D 제공된다.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 생중계 참여는 사전 등록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누림 컨퍼런스와 관련해 더 자세한 문의는 북부 누림센터 북부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