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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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더인디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더인디고

  • 63일까지 예비창업자·업종전환희망자 19명 모집
  •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 집기구입 비용 등 지원

[더인디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장기종’)는 초기 창업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자를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은 ▲매장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마케팅·홍보 ▲집기구입 ▲폐업비용(업종전환희망자) 등 창업 초기비용과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은 2024년 센터에서 주관한 온라인 창업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 19명이다. 창업교육과정 이수는 창업넷(https://start.debc.or.kr)에서 센터 자체 교육 4종(기초·역량강화·재기·협동조합 교육) 중 한 가지 과정을 100% 이수하면 된다.

올해는 중증·저소득·여성 장애인 지원 쿼터제를 실시해 사회적 배려 대상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만 39세 이하 청년 및 대학생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청년 창업자도 우대한다. 현장심사 절차 도입으로 대상자 선발 과정의 투명성도 한층 강화했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장기종 웹사이트(www.debc.or.kr)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은 인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67명이다. 이 중 473명이 창업을 완료했다. 자금과 점포 지원 등 센터 창업육성사업은 수혜기업의 3년 영업지속률(2023년)이 73.1%로 초기 자본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효과가 높은 정책이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증가하는 장애인 창업수요에 발맞춰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창업지원 인프라 조성과 공정한 지원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창업을 꿈꾸지만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희망자의 든든한 정책파트너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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