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관광 접근성, 개선 방안은? 내달 5일 토론회 열려

71
▲모두를 위한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한 토론회 안내 포스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제공
▲모두를 위한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한 토론회 안내 포스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제공

  • 김승수·최보윤 의원, RI Korea,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공동 개최
  • 12514,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열린관광지 132개소장애인 10명 중 1명만 여행 경험, ?

[더인디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RI Korea)와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대표 전윤선)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과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모두를 위한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RI Korea는 정부, 국회, 민간(학계, 여행업계, 장애계)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RI Kore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무장애 관광지(열린관광지)는 전국 132개소이지만, 여전히 장애인 10명 중 9명이 여행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뿐 아니라 정보접근성 등 전반적인 무장애 관광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최보윤 의원은 지난 27일, 장애인의 문화향유 및 관광을 위한 포괄적 접근성 보장을 위한 ‘무장애 관광 5법’을 발의한 바 있어, 토론에서 나온 내용 등을 제도적, 정책적으로도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발제는 ▲윤혜진 경기대 관광개발경영학과 교수와 ▲정승원 RI Korea 청년포럼 위원(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 이사장)이 맡는다.
윤 교수는 무장애 관광 현황에 대한 질적 조사와 제도 분석 등의 결과를 발표한다. 나아가 장애인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과제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정 위원은 지난 1년간 RI Korea와 함께 수행한 청년세대의 문화권 분석 사례를 통해 이동·정보·시설편의 등 포괄적 접근권 보장 방안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전윤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 ▲한정재 초록여행 상임이사, ▲이은실 두리함께 대표, ▲박소영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 파트장, ▲박미경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과장이 나선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등록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RI Korea 홈페이지(www.rikore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 관련 기사

더인디고는 80대 20이 서로 포용하며 보듬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인터넷 저널입니다. 20%의 사회적 소수자의 삶을 쪽빛 바닷속 살피듯 들여다보며 80%의 다수가 편견과 차별 없이 20%의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할 수  있게 편견의 잣대를 줄여나가겠습니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