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 타고 직접 확인한 그곳 두 번째 이야기… ‘무장애’ 희망의 싹 움트게
- 유아차를 탄 아이와 부모님도 함께
[더인디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가 두 번째 여행 에세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무장애 여행’을 출간했다.
더인디고 집필위원이기도 한 전윤선 작가는 작년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39’로 제10회 브런치 특별상을 수상했고 이 책은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휠체어를 탄 당사자뿐만 아니라 휠체어 여행을 함께할 동행자가 있는 분들이 책을 반겼다.
이번 책에는 지난 번 에세이에 담지 못했지만 작가가 꼭 소개하고 싶어한 국내 무장애 여행지 30곳이 소개되어 있다. 서울을 출발해 경기·인천,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동휠체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헤집고 다닌 발자취를 기록한 생생한 이야기가 실렸다.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가 편리하게 여행지를 찾고 미리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인디고 이용석 편집장은 추천사에서 “서울 창덕궁에서 제주도 서귀포까지 전국 서른 곳을 낱낱이 뒤져 쓴 ‘대한민국 구석구석 무장애 여행’은 전동휠체어의 높이만큼의 낮은 시선으로 선연히 묘사한다. 그래서 전윤선은 닿을 수 없는 곳, 닿지 않는 곳에 ‘무장애’의 희망의 싹을 움트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윤선 작가는 무장애 여행 작가이자 현재 더인디고 무장애 여행 칼럼니스트,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이다. 자신의 여행담을 방송, 칼럼, 강연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나눌 뿐 아니라 여행지를 다니며 접근성이 미흡한 부분이나 개선 사항을 해당 기관에 제안하는(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휠체어 리프트 승강기 설치 사례) 등 교통약자·관광약자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익숙한 풍경 낯선 이야기>,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39>(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 등이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