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국악, 실용음악 분야 등 2월 19일까지 접수
- 선정 시 11월까지 총 28회 레슨비 지원
[더인디고=박관찬 기자]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아래 아트위캔, 대표 왕소영)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공모한 ‘2025년 전국단위 신청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 발달장애인 음악인 레슨비 지원사업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Dreams come true>라는 부제를 갖고 ‘발달장애 직업연주자 양성을 위한 전문 음악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경기, 강원, 경상권에 거주하는 2006년 이전 출생한 발달장애가 있는 음악인을 모집, 선정하여 레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클래식, 국악, 실용음악 분야이며, 2월 1일(토)부터 2월 19일(수) 24:00까지 접수기간이다.
응모자격은 서울, 경기, 강원, 경상도 지역에 거주하는 2006년 이전에 출생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발달장애인이면서 교육기간 동안 모든 일정에 충실히 참여해야 한다. 희망하는 분야의 개인악기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미취업자는 우선 선발하며, 최종 합격 시 11월까지 총 28회의 레슨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방법은 지원신청서와 3분 이내의 연주 동영상을 이메일(artwecan@artweca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아트위캔 홈페이지(www.artwecan.or.kr)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트위캔(02-717-4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인디고 박관찬 기자 p306kc@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