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재활협회, 올해도 장애가정청소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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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좌측)이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우측)에게 ‘H!두드림투게더’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제공
▲21일(금)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좌측)이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우측)에게 ‘H!두드림투게더’ 지원금 1억 5000만원의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제공

  • 21, 15천만원 기금전달식 가져
  • ‘14년부터 두드림투게더15억원 지원… 495명 투자
  • 올해는 제주도 등 도서·산간 지역 추가 모집

[더인디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재활협회’)와 현대홈쇼핑은 21일, 서울 천호동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 장학프로그램인 ‘하이(H!)두드림투게더(이하 ‘두드림투게더’)’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드림투게더는 2014년부터 장애가정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주요 교과목 또는 음악‧미술·진로 학습비, 학업·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현재까지 총 15억원을 지원, 495명의 두드림투게더 장학생을 배출했다.

올해도 현대홈쇼핑은 재활협회에 장학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의 고객도 자신이 적립해온 H포인트(멤버십 포인트)를 장애가정청소년에게 직접 기부하는 행사를 3월 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 현대홈쇼핑 11주년을 맞아 고객 H포인트 모금액의 11배(최대 500만 원)를 추가로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은 “장애가정이 ‘장애’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에 부닥칠 때가 많다. 현대홈쇼핑이 이러한 장애가정의 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청소년들이 외롭거나 지치지 않도록 현대홈쇼핑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드림투게더 장학생을 대표해 기금전달식에 참여한 전유빈 장학생은 “두드림투게더가 없었다면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특수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받은 사랑과 지원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유빈 학생은 2021년부터 매년 두드림투게더 장학금을 지원받았으며 올해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에 입학한다.

한편, 두드림투게더는 더 많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도 등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중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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