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장애현장 이슈 등 다양한 주제로 이러닝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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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125일까지 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평생교육원가입 후 수강

[더인디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다양한 장애인복지 현장의 이슈를 학습할 수 있는 ‘2025년 누림센터 이러닝 교육’을 올해 12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러닝 교육인만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과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전개된다. 먼저 이론 중심으론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시 건축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사람중심의 복지 패러다임 변화’ 등을 강조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지원의 다방면 실천 전략, 발달장애인 응급상황 대처 등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도 다룬다.

교육 과정은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사람중심의 사회서비스를 위한 기초 △실천하는 장애학Ⅰ~Ⅳ △유니버설 디자인 시대-함께 누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장애인 권익 옹호 △장애인 지원의 다방면 실천과 전략 △발달장애인 응급상황 대처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 등 8개로 전년도보다 확대 운영된다.

교육 운영 기간은 2025년 2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며 ‘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평생교육원(https://edu.ggwf.or.kr/)’에서 가입 후 신청 및 수강할 수 있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감염병 시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문제 인식은 모니터 화면이 전부이기에 사회와 소통하고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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