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장애인 위한 UD형 모델하우스 조성
- 내달 3일까지, 유니버설디자인 공간 개발 및 설계용역 입찰 공고
[더인디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유니버설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누림센터는 내달 3일까지 조달청(나라장터)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공간개발 및 설계 용역’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누림센터는 2004년 건축된 이후 지난 20여 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장애인복지를 위한 지원 공간으로 사용돼왔다. 하지만 최근 교육공간, 주차장(지상, 지하), 화장실 등 시설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수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전면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모델하우스’로 전환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누림센터는 장애인복지 관련 자립지원사업, 장애인 가족지원사업, 재활공학지원, 권익옹호 및 종사자 교육 등 장애인복지 종합지원 공간으로 BF 우수 인증기관을 이어오고 있지만, 오래된 건축물로서 정작 장애인을 위한 이용 공간으로서는 불편함이 많았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각 분야(공공, 학계, 설계, 디자인, 당사자) 자문위원 13명을 구성해, 논의와 현장점검 과정을 거친 결과,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모델하우스 사업’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누림센터 ‘유니버설디자인 모델하우스’ 사업은 기존의 BF 인증 수준을 뛰어넘어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장애를 가진 도민,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어린이 등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차장(지상, 지하) 모델’, ‘화장실 모델’, ‘경보·피난 설비 모델’, ‘유도·안내·편의설비 모델’ 등 주요시설에 대한 모델화 사업에 중점을 둔다.
누림센터는 현재까지 유니버설디자인 모델화 사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사전규격공개를 마친 상황이다. 디자인 개발과 실시설계 용역은 이번 상반기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경기도 내 공공기관, 담당자, 건축사, 설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을 통해 누림센터 UD 모델을 참고해 각 기관, 건물 등 설계 및 건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



![[기고]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체계 강화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 이미지=챗GPT](https://theindigo.co.kr/wp-content/uploads/2025/12/dolbom-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