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장애인단체 실무자의 고민 담은 ‘진짜 실무 매뉴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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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더인디고]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최신 장애인단체 실무 지침서가 발간됐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업무 8가지를 담은 『2025년 최신개정판 장애인단체 실무자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총에 따르면 이번 매뉴얼은 사회복지법인이나 시설과 달리 공통된 교육과정이나 업무 매뉴얼이 없는 소규모 단체가 많고, 인력 교체가 잦은 장애인단체의 현실을 반영, 실무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업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매뉴얼은 2권으로 나뉘며, 1권에는 장애인단체 기본 이해부터 장애 개념과 장애인식개선, 공문서·보고서 작성, 언론 및 SNS 홍보 등 기본 업무가, 2권에는 재무·회계, 노무관리, 감사 대비 등 행정 실무가 포함됐다.

전자책 형태로 제작된 이번 매뉴얼은 한국장총 누리집(www.kofdo.kr)에서 PDF 파일로 무료 내려받을 수 있고, 5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및 음성정보가 지원되는 데이지(DAISY) 자료도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9일과 30일에는 해당 내용을 주제로 ‘업스쿨 기초과정’ 강의가 진행된다. 집필진이 실제 사례와 함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전화(02-783-0067)를 통해 가능하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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