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디고]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직업재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공모전이 올해도 이어진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상헌)는 ‘제9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체험 수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능성을 그리다, 희망을 쓰다”라는 부제로, 2025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체험 수기·그림 공모전은 장애인들이 근로를 통해 경험한 희망과 성취 등을 사회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참가 대상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직업재활의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수기 부문과 그림 부문으로 나뉜다. 수기는 근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삶의 변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며, 그림 부문은 직업활동 속 희망과 도전, 성취의 순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등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 시상은 오는 10월 30일 열리는 ‘제17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지며, 수상 작품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인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및 직업재활의 날 기념 그림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헌 회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립과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의 삶에 깃든 가능성과 희망을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 참여는 우편 또는 이메일(kavrd@kavrd.or.kr)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응모신청서와 작품, 장애인복지카드 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정책기획실(☎ 070-4352-3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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