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디고] 장애청년이 비장애청년과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해외연수 프로젝트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가 20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이하 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드림팀은 지난 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기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드림팀은 역대 최고인 17:1의 경쟁률을 뚫고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드림팀의 연수 주제는 ‘행동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이다. 각국의 동시대 청년들의 삶과 사회 이슈를 직접 마주하고, 장애청년에서 전문가로 성장한 이들의 여정을 통해 청년 개인의 삶과 사회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단원 간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과 함께, 장애인권 감수성 교육 등 기본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드림팀을 거쳐간 선배 청년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김남영(18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강사)과 서지웅(19기,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그리고 18기 연수팀장과 현재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종우(10기, 텍사스공과대학교 교수) 등이 후배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드림팀 20기 단원들은 “도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적으며, 앞으로 함께할 여정에 대한 기대와 격려로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드림팀은 5~7월에는 국내 자료 조사와 유관기관 방문 등을 통해 연수를 준비하고, 7월 11일 발대식을 개최한 뒤, 2박 3일간의 국내 캠프(7월 11~13일)를 통해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해외연수는 8월부터 각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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