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 ‘쉬운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일반논평’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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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쉬운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일반논평 표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해하기 쉬운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일반논평 표지 ⓒ한국장애인개발원
  • 1호~5호 쉬운 글과 그림으로 재구성… 발달장애인 등 모두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

[더인디고]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일반논평(이하 일반논평)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이해하기 쉬운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일반논평’ 제1호부터 제5호까지를 전자파일(PDF)과 책자 형태로 제작해 전국의 장애 관련 기관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영어로 작성된 일반논평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쉬운 글과 그림으로 재구성해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일반논평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각 조항의 의미와 이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해설서로, 협약을 비준한 국가들이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작성된 공식 문서다.

일반논평 제1호부터 제5호까지의 각 주제는 ▲제1호 법 앞의 동등한 인정(협약 제12조) ▲제2호 접근성(협약 제9조) ▲제3호 장애 여성과 소녀(협약 제6조) ▲제4호 교육(협약 제24조) ▲제5호 자립적 생활과 지역사회 포용(협약 제19조)이다.

이경혜 원장은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을 때, 협약의 의미가 현실이 된다”며 “이번 발간물이 그 첫걸음을 돕는 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개발원은 앞으로도 협약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자파일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 내 ‘국제협력 홍보자료’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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