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디고]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가 뇌병변장애인의 교육권 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2025년 AAC 지원 및 차강석 장학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기 구입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학령기에 교육 기회를 놓쳤거나, 더 많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 뇌병변장애인, 또는 평생교육기관에서 AAC 중재와 환경 구축이 필요한 사람이다.
총 지원 예산은 1천만 원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약 20명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평생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과 AAC 기기 구입 시 본인부담금 등이다.
신청 접수는 7월 7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이며,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 가족관계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해당자)를 이메일(kshb@kshb.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6일 전후 세계 뇌성마비의 날(World Cerebral Palsy Day) 행사에서 발표되며, 장학금은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서류의 충실성과 스토리텔링(30%), 소득 수준(20%), 지원 필요성과 사용 계획의 구체성(50%)이다.
한뇌협은 “이번 장학사업은 생애주기별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학금과 의사소통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뇌병변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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