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산청, 7.31.~8.31 접수… 시각장애인 심사로 최종 50명 선정
[더인디고] 국가유산청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천연기념물 조류 생태 도감’의 내레이션을 맡을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유산청의 2025년 주요 추진 과제인 ‘천연기념물 동물 종 정기조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각장애인이 천연기념물 조류의 생태 이야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국민이 직접 목소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또는 천연기념물센터(www.nrich.go.kr/nhc)에 게시된 생태 이야기 예시를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한 음성 파일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이메일(smurfe5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직접 맡으며, 최종 50명의 기부자를 선정한다. 이들의 목소리는 천연기념물 조류 생태 도감에 음성 해설로 수록되며, 향후 시각장애인 자연유산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포용적 자연유산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국가유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