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장애인 쿰음악콩쿠르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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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장애인 쿰음악콩쿠르 ⓒ사단법인 쿰
▲제2회 전국장애인 쿰음악콩쿠르 ⓒ사단법인 쿰

[더인디고] 사단법인 쿰이 주최하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수도사업부, ㈜미래지반기술,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과 용인특례시의 후원으로 ‘제2회 전국장애인 쿰음악콩쿠르’가 지난 8월 30일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열렸다.

음악을 사랑하는 장애인들에게 무대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 전국의 참가자들이 현악·관악·성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1차 예선에서는 부문별 5명이 선발되었고, 2차 예선을 통해 3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클라리넷을 연주한 발달장애인 음악인이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파이널리스트상 12명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파이널리스트에게는 각 10만 원이 전달됐다.

임영란 쿰 이사장은 “쿰음악콩쿠르는 단순히 순위를 다투는 대회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성장과 도전을 가장 큰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쿰은 2008년 장애인 합창단으로 출발해 장애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해 왔으며, 2022년에는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으로 선정돼 청소년 발굴·육성,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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