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최고위, 정청래 당대표 공약 이행… 당규 개정 추진
[더인디고]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국’을 중앙당 산하에 신설하기로 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당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정청래 대표의 주요 공약인 ‘장애인국’을 중앙당에 신설하기 위해 당무위원회에서 관련 당규를 개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애인국 설치는 정청래 대표의 공약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곧바로 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장애인국 신설을 통해 장애인 활동 기본계획 수립·지원, 장애인 조직 확대 등을 중앙당 차원에서 해나갈 생각”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민주당의 의지로, 정 대표의 공약을 반영하는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애인국 설치와 정원 등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해 민주당 장애인위원회 전 부위원장은 “당 대표 선거 당시 장애인국 설치는 장애인당원들의 요구사항이었던 만큼,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 자체는 환영할 만하다”고 전제한 뒤, “다만, 현재 민주당 당규 등에 중앙당 사무국 정원 등이 정해진 만큼, 계약직 1명으로 먼저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인력 등 실질적인 조직의 형태와 역할 등을 확고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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