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장애인삶 패널조사 학술대회, 10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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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장애인삶 패널조사 학술대회 포스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제5회 장애인삶 패널조사 학술대회 포스터 ⓒ한국장애인개발원

[더인디고] 장애 발생 이후 삶의 변화에 관한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은 오는 10월 1일 오전 9시 5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제5회 장애인삶 패널조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의 심리·건강, 가족, 노동과 사회참여, 여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좌장은 서울대학교 강상경 교수와 단국대학교 신은경 교수가 맡으며, 발표와 토론은 각계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함께한다.

앞서 개발원은 지난 7월 장애인삶 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논문을 공모했으며, 일반부문과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총 16편의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일반부문에서는 ▲회복탄력성과 정서적 지지가 장애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한국기술교육대 금창민 조교수) ▲간장애 노인과 가족돌봄제공자의 삶의 만족도 분석(연세대 현재원 박사후연구원) ▲생애주기별 장애인의 건강행동과 정신적 건강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동천재활체육센터 이성모 과장) 등 총 11편이 발표된다.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서는 ▲성장혼합모형을 적용한 1인 가구 장애인의 우울 변화 연구(총신대 김율하, 최우수상) ▲장애 발생 시기와 노후준비 궤적 분석(성균관대 임정민 외, 우수상) 등 5편의 논문이 소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사전 등록은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장애통계데이터포털(https://koddi.or.kr/stat)에서 할 수 있다.

이경혜 원장은 “장애인삶 패널조사는 장애 발생 이후 개인과 가족, 사회적 변화를 폭넓게 담고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 정책에 새로운 통찰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장애인삶 패널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8차 년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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