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장애정상회의 선언문 후속 이행, CRPD 교육·심리·사회적 장애 권리 논의
[더인디고] 한국장애인연맹(DPI, 회장 이영석)이 아시아태평양장애개발센터(APCD)와 함께 오는 9월 방콕과 11월 서울에서 장애인권리협약(CRPD) 이행 강화를 위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며, 심리·사회적 장애인 권익옹호 단체 TCI-GLOBAL과 공동 주최한다.
9월 방콕에서는 네팔, 인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성장애인 리더 15명이 참여해 ▲ 리더십 강화 ▲ 권리 옹호 역량 제고 ▲ 국제 연대 확대를 논의한다. 이는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장애정상회의(GDS) 선언문에서 강조한 ‘장애인단체의 의미 있는 참여 보장’을 실천하는 자리다.
11월 서울에서는 ‘심리·사회적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포용적 국제 세미나’가 개최된다. 심리·사회적 장애인은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한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사회 참여에 제약을 받는 당사자를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장애인 당사자·전문가·정부 관계자가 함께 ▲ 포용적 정책 발전 방향 ▲ 심리·사회적 장애인의 권리 보장 ▲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심리·사회적 장애인의 권리가 국가정책과 국제개발 의제 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석 한국DPI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당사자에 의한, 당사자를 위한 국제회의로 세계장애정상회의 선언문을 실제 행동에 옮기는 중요한 계기”라며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국제적 장애 권리 이행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