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여 점 출품, 인권 공연·전시로 공감의 장 열려
[더인디고]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용인IL센터)는 지난 9월 27일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용인IL센터 용인시 유·청소년 인권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문명순 용인시청 사회복지국장,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 등 내·외빈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용인IL센터 주최, 용인시학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약 17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대상(용인시장상) 4명 ▲최우수상(용인특례시의장상) 4명 ▲우수상(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상) 16명 ▲특선(센터장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행사에서는 어르신·아동·장애인 공연과 함께 용인IL센터가 제작한 인권 영화 상영도 이뤄졌다. 또한 시상식과 더불어 수상자들이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현녀 위원장은 축사에서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다양한 인권 작품들을 통해 용인의 미래가 희망적이다”며, 시의회도 인권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용인IL센터장은 “첫해 60여 점에서 올해 170여 점으로 출품작이 늘어난 것은 시민들의 인권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인권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주변의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 종료 후에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도 진행됐으며, 입선작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전시된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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