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 and UNITED… 뇌성마바인 정체성과 권리 재확인!
[더인디고]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세계 뇌성마비인의 날(10월 6일)’을 앞두고 국내 주요 장애인단체들이 뇌성마비인의 권익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1일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약 5천만 명의 뇌성마비인과 3억 5천만 명 이상의 가족과 지원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뇌성마비는 태아기·영아기 뇌 손상이나 발달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진행성 신경장애로, 운동과 자세 조절에 어려움을 가져온다. 국내에는 약 15만 명의 뇌성마비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단체는 “뇌성마비인은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여전히 사회 전반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모든 개인은 조건과 무관하게 존엄하며, 차별 없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세계 뇌성마비인의 날 슬로건인 #UNIQUE and UNITED는 뇌성마비인의 고유한 정체성과 권리를 확인하고, 차별 없는 자기 주도적 삶과 사회 기여를 위해 강력한 지구적 연대를 구축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동성명은 ▲뇌성마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 인식 개선 ▲의사소통·건강·이동·교육·노동 등 삶 전 영역에서 맞춤형 지원을 보장하는 정책·제도 마련 ▲뇌성마비 당사자의 정치참여 보장 등 3가지 요구를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특히 성명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뇌성마비인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차별 없는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성명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포럼, 한국장애인재활협회(RI KOREA), 한국뇌성마비연맹, 뇌성마비 자조모임 新바롬 등 7개 단체가 함께 발표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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