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 권리의제 논의 위한 ‘전국 장애청년 총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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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 장애청년 총회 포스터 /사진=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
▲2025년 전국 장애청년 총회 포스터 /사진=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

장애청년의 권리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2025 전국 장애청년 총회’가 오는 25일(토) 저녁 6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다모여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이하 장대넷)가 주최하고, 노무현시민센터 ‘2025 바라던바다 시민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총회는 전국의 장애청년 대표들이 모여 당사자에게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변화를 위한 제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주제는 ‘캠퍼스에서 만드는 소소의제 직접실현 공론장’으로, 1부에서는 강원·광주·대구·대전·부산·서울·울산 등 각 지역 청년 대표들이 의제를 발표하고, 2부에서는 토론을 통해 공통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사람은 Google Me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2일(수)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대넷은 이번 총회를 통해 ▲장애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제도적 변화로 연결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대넷 최원빈 의장은 “이번 총회는 장애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각자의 경험이 모여 사회적 변화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원 이사장은 “장애청년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정책 변화를 이끌어가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역과 세대, 영역을 넘어 연대의 흐름이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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