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개최… 허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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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인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허진 교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상 수상자인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허진 교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더인디고]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1월 6일(목) 오후 2시 30분, 지타워컨벤션에서 ‘제20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장애예술인의 공로를 기리고, 이들의 업적을 알리며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통령 표창(대상)은 허진(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씨가 수상했다. 그는 35회의 개인전과 220여 회 이상의 그룹전 및 초대전에 참여하며 한국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후학 양성과 창의적 실험을 통해 예술계의 다양성을 확장해 왔다.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은 시인 김준엽 씨가 받았다. 그는 다수의 시집을 발간하고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는 등 장애문학의 인식개선과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 문학부문 지소현 ▲ 음악부문 이지원 ▲ 미술부문 좌경신 ▲ 대중예술부문 김희량 씨가 수상했다.

또한 ▲ 신인상 임선균 ▲ 장한어버이상 정화심 ▲ 공로(육성)상 박지영 ▲ 공로(지원)상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이용신 국장,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미라클앙상블과 청소년 예술팀 레드몬스터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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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 중 잘못 기재된 사항이 있어 정정 요청드립니다.
김준엽시인은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가 아닙니다.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는 박재홍 대표이며 김준엽 시인은 현재 장애인인식개선오늘 이사입니다. 정정해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