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제작한 상징으로 이해도 높여… “지역사회 내 의사소통 장벽 낮추고 표현권 강화할 것”
- 경기 북부 10개 기관에 보급해 일상 지원 및 자립 훈련에 활용… 장애친화 환경 조성 첫걸음
[조국 = 더인디고 인턴기자]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적 소통 도구가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자체 제작한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상징을 활용해 소통책 ‘나의 하루 누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은 ‘2025년 경기 북부 장애친화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이번 소통책을 통해 장애인의 표현권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누림센터는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참여기관 10곳에 소통책을 직접 전달하고, 현장 활용법을 안내하며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배부된 책자는 각 기관에서 발달장애인의 일상 지원과 자립 훈련 프로그램 운영 시 핵심 도구로 쓰일 예정이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기 북부의 장애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접근성을 고민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림센터 북부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은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지원하겠습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