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장애인상’, 2026년 수상 후보자 모집

47
▲2026 올해의 장애인상 후보자 추천 안내 포스터 ©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
▲2026 올해의 장애인상 후보자 추천 안내 포스터 ©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
  • 2월 6일까지 접수… 기관 추천 및 시민 30인 서명 통한 ‘국민 추천’ 가능
  •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시상… 대통령표창·상금 500만 원·여행 경비 지원

[더인디고] 장애인 복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2026년의 주인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위원장 황재연, 이하 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장애인 인권 향상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장애인이다. 접수 방식은 ‘추천기관 추천’과 ‘국민 추천’ 두 가지로 나뉜다.

기관 추천의 경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9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총 46개 지정 기관이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한다. 이들 기관은 2월 6일까지 접수를 마친 뒤, 자체 심사를 거쳐 기관별 1명의 최종 후보자를 위원회에 추천하게 된다.

국민 추천은 19세 이상 시민 3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진행할 수 있다. 단, 추천인은 후보자와 동일 세대원이 아니어야 하며 본인 추천은 불가능하다. 국민 추천 희망자는 2월 6일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 현지 실사, 온라인 공개 검증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4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표창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기아 초록여행이 제공하는 2박 3일간의 국내 여행 경비 일체(항공, 숙박 등)가 지원된다.

한편, 올해의 장애인상은 1996년 우리나라의 제1회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을 계기로 이듬해 제정됐다. 2017년부터는 대통령상 훈격의 정부 포상으로 격상되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장애인 복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 잡았다.

[더인디고 THE INDIGO]

감염병 시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문제 인식은 모니터 화면이 전부이기에 사회와 소통하고자 나섰습니다.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