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3월 17일부터 장애인 여행 지원 ‘팔도누림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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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가 도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자유로운 여행과 이동 편의를 돕는 ‘2026년 팔도누림카’ 사업을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사진=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센터가 도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자유로운 여행과 이동 편의를 돕는 ‘2026년 팔도누림카’ 사업을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사진=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휠체어 6대 탑승 가능 특장버스와 슬로프 차량 운영

[더인디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도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자유로운 여행과 이동 편의를 돕는 ‘2026년 팔도누림카’ 사업을 오는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도누림카’는 이동에 제약이 있는 도내 장애인에게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수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가족 중심의 여행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39일 예약 시스템 오픈전국 어디든 이동 지원

누림센터는 지난 9일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도 예약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 이용 희망자는 누림센터 홈페이지 내 ‘팔도누림카’ 예약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 또는 동반 인원 대상과 거주지별 차량 우선 신청이 가능해 실질적인 이동 약자 배려를 강화했다.

특장버스 및 슬로프 차량 지원맞춤형 이동 서비스 제공

운영 차량은 이용 목적과 인원에 따라 특장버스(27인승), 슬로프 차량(6인승) 두 가지 형태로 지원된다. ▲특장버스(27인승)는 휠체어 6석과 일반석 21석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운전원이 함께 지원돼 단체 여행이나 기관 행사에 적합하다. 신청은 최소 10인 이상 이용 할 때 가능하다. ▲슬로프 차량(6인승)은 휠체어 1석과 일반석 5석(운전석 포함)으로 구성돼 가족이나 소규모 그룹이 직접 운전하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므며, 최소 2인 이상 이용 시 신청 할 수 있다.

누림센터는 팔도누림카가 단순히 차량 대여를 넘어 장애인이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제약 없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올 한 해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확인하거나 북부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20년 넘게 과학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1년간 더인디고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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