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경제적 착취 학대 비율 약 19%… 친절 가장한 접근 범죄 조기 발견 목적
-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주변 이웃 누구나 학대 의심 상황 쉽게 인지하도록 기획
[더인디고 기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경제적 착취 범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를 돕기 위한 정책만화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장애인 학대 신고는 총 6,031건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이 중 장애로 인한 취약성을 이용해 재산이나 명의를 동의 없이 빼앗는 ‘경제적 착취’의 비율은 약 19%를 차지했다.
특히 재가장애인 중 주변의 지속적인 보호나 돌봄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우, 생활 속에서 친절을 가장한 금융사기나 명의도용 등 접근형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개인정보 제공이나 계약서 작성 시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웃과 주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이유다.
이번 정책만화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주변 이웃들도 일상 속 학대 의심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만화 내용은 정책브리핑 누리집(korea.kr)의 ‘웹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는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했을 때는 주저 없이 전국 장애인학대 신고전화(1644-8295)나 카카오톡 채널(‘학대신고’ 검색) 등을 통해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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