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2026년 동계 패럴림픽 관련 국내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스포츠 보도가 여전히 선수의 경기력과 권리보다는 ‘감동’, ‘극복’, ‘메달’ 중심의 서사에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장애인 스포츠 보도가 일회성 이벤트 소비를 넘어, 스포츠 참여권·미디어 접근성·평등한 기회 보장 등 구조적 의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