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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키패드 화면이 켜진 휴대폰 사진

청각장애가 있다고 했는데도 카드 배송원은 노크를 하고 초인종을 눌렀다. 문을 열어서 대면했을 때도 청각장애인에게 계속 ‘말’을 했다. ©박관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