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길 걷는 선배 만나”… 장애 청소년 1대1 멘토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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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로드 2.0 멘토 모집 포스터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
▲드림로드 2.0 멘토 모집 포스터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
  • 장애 대학생·청년과 종로구 장애 청소년 10쌍 1대1 매칭
  • 이달 31일까지 접수… 진로 상담 및 대학 진학 정보 등 제공

[더인디고 기자]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길을 먼저 걸어온 청년 선배들을 만나 진로를 탐색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열린다.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이하 장대넷)는 종로구 주민소통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청소년 맞춤형 1:1 멘토링 ‘드림로드 2.0’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청년 멘토와 종로구 관내 장애 청소년 10쌍을 1대1로 매칭해 운영된다.

멘토링은 오는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활동 기간 동안 장애 특화 학습 도구 및 소프트웨어 활용법, 특별전형 등 대학 진학 정보, 정서 및 진로 상담 등 멘티 개인의 상황에 맞춘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8월에는 자립 지원체계 특강과 보호자 간담회가 열리며, 11월 수료식 및 네트워킹 데이를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 장대넷은 이를 통해 장애 청소년의 사회적 소속감과 지역사회 지지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원 장대넷 이사장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경험”이라며 “먼저 길을 걸어온 선배들과의 만남이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장대넷 공식 누리집(www.jangda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인디고 THE INDIGO]

감염병 시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캠퍼스에서의 경험과 문제 인식은 모니터 화면이 전부이기에 사회와 소통하고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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