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추천위 구성 후 27일 첫 회의 개최… 공개모집·심사기준 확정
- 인권취약계층 이해·국제인권 기준 실현 의지 등 중점 평가
- 한국장애포럼·인권단체·법조계 등 시민사회 인사 참여
[더인디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6월 임기 만료를 앞둔 비상임 인권위원의 후임 선출을 위해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선다.
인권위는 지난 27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 결과에 따라 이날부터 6월 7일까지 인권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오는 6월 29일 임기가 종료되는 이한별 비상임 인권위원의 후임 선출을 위한 절차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후보자 모집 공고안 △추천위 운영방안 △심사기준 등을 확정했다.
특히 추천위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을 고려해 ▲국내 인권상황에 대한 이해 ▲인권증진 이행 의지 ▲국제 인권기준 실현 역량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 등 인권취약계층에 대한 이해 ▲시민사회 소통역량 ▲청렴성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제시했다.
추천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3배수 후보자를 선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위원 명단에는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류다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국제팀장 ▲서창호 대구인권운동연대 사무처장 ▲송지은 법무법인 이채 대표변호사 ▲오병일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대표 ▲정병욱 법무법인 송경 변호사 ▲최한별 한국장애포럼 사무국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인권위는 후보자 지원서와 추천서를 인권위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 및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인디고 THE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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